전용 관련 문제발생시 원희목 회장 상대 사법적 대응

서울시약사회 룡천성금진실규명위원회는 지난 17일 법률적 검토를 거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원희목 회장을 상대로 사법적 대응을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서울시약사회 룡천성금진실규명위원회는 대한약사회가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보낸 룡천성금 관련 공문을 검토해 전용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백원규 위원장, 박상룡 부위원장, 김종길·이병준·노덕재·박규동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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