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청년약사 생존전략-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주제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청년약사들의 소통의 장이 될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청년약사위원회(부회장 장은숙, 위원장 김은교·박현숙)는 11월 12일 오후2~7시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2545 청년약사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대회는 25~45세 청년약사들 간 자유로운 소통과 정보 교류, 친목 형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1부는 서울시약사회 소개와 약사회 현안 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메인 행사인 2부에서는 ‘청년약사 생존전략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주제로 토론대회가 열린다.

3부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풍성한 상품이 주어지며, 토론대회 후 식사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서울시약사회 공식 로고가 있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월 7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J71eZBXacGtvfh9P6)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현숙·김은교 청년약사이사는 “이번 토론대회는 젊은 약사들에게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정보 교류와 친목 형성을 위한 자리”라며 “많은 청년약사들이 참여하여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영희 회장은 “청년약사들의 발전과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더 나은 약사사회를 만들기 위해 젊은 약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이다. 많이 참석하여 뜻깊은 경험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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