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수거 노령여성 돌봄약국 243곳에 패딩조끼 지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서울시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돌봄약국 243곳에 4차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돌봄약국 243곳에 패딩조끼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돌봄약국의 4차 상담주제는 정서적 안정을 위한 고민 상담과 지역마을 공동체로서의 상호 협력, 지역정보를 공유한다.

권영희 회장은 “서울시약사회는 항상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지원은 그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약사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은경 부회장은 “여약사위원회는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돌봄약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분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노령여성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지원사업은 금번 4차 물품지원을 끝으로 올해 사업이 종료되며, 돌봄약국으로부터 상담기록지와 만족도설문지를 오는 20일까지 제출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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