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복음·자유로요양병원 등 45개 병·의원의 든든한 파트너

동국대 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은 지난 12일 오전 11시30분 병원 4층 회의실에서 일산복음병원, 자유로요양병원과 ‘진료협력기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석현 의무원장 외 병원관계자와 일산복음병원 원장, 자유로요양병원 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식에서 이석현 원장은 “의료환경과 의사활동영역이 어려워질수록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서로 협력관계를 넓혀 보다 조직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작업이 적극 이뤄져야 한다. 그것이 환자에게도 병원에게도 더 큰 이익으로 돌아갈 것이다.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유로요양병원 하명진 원장은 “동국대 일산병원은 진료, 의료장비 부분에서 지역 병·의원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든든한 파트너이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동국대 일산병원은 현재까지 45개 병·의원과 손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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