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산부인과학교실은 지난 6일 메리어트 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실시했다.

산부인과학교실의 신년하례식은 4년 전부터 정례화된 모임으로 바뀌었고, 매년 명사를 초대해 특강을 들어왔다.

올해는 한나라당 최고위원인 전여옥 위원이 초청되어 ‘2007년 시대정신과 그 과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실시하였으며, 한국사회가 당면한 시대적 문제를 제기하고 국가와 사회의 안정적 기반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강에 앞서 김진홍 주임교수는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탄생을 위해 역투하고 있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노력에 모두 동참하고 산부인과학교실 내・외의 모든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창조적 노력을 각자가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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