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로 안전성·편의성 UP

조아제약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칸에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면역칸에스는 아연을 비롯해 맥주효모추출물(베타글루칸 함유), L-아르지닌, 비타민C, 비타민B1염산염, 비타민B2, 비타민B6염산염, 니코틴산아마이드, 비타민D3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맥주효모추출물은 맥주효모 전문 업체인 독일 라이버社의 맥주효모추출물로 첨가물이 전혀 함유돼 있지 않으며, 맥주 효모 자가분해과정을 통해 불순물이 제거되기 때문에 기타 추출물보다 안전하고 순도 높은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다. 

이렇게 추출된 베타글루칸은 면역체계 내 대식 세포 및 소장 세포의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항암 작용,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및 유해 활성산소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면역칸에스는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Cho-a Safeasy Ampoule)'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안전하고 쉽다'는 의미를 지닌 용기로 미국 약전(United States Pharmacopeia, USP)에서 인증한 안전성 최고 등급(USP Plastic Class VI) 소재를 적용했다.

USP Plastic Class VI는 고온(121℃,1시간)에서도 독성 물질이 추출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소재 자체 이식 시에서도 특이적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독창적 디자인과 그립감까지 고려한 인체 공학적 설계로 국내 특허를 취득했으며, 해외 12개국(미국, 유럽,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페루, 쿠웨이트, 과테말라, 사우디아라비아)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내구성과 내열성은 물론 슬리브 장착을 통한 외부 충격 이중 보호 효과로 제품 파손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외부 이물질 유입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차광 용기로 성분 파괴를 최소화하는 등 안정성도 높였으며, 손쉽게 개봉할 수 있는 원터치 설계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면역칸에스가 바쁜 일상 속 안전하고 쉽게 면역력을 챙기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면역칸에스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일 1회, 1회 1앰플씩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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