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관리에 특화"

현대약품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이 고온으로 피부 데미지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랩클 비건 수딩 워터 패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이하 수부지) 관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랩클 비건 수딩 워터 패드’는 수부지 피부의 진정과 보습에 도움이 되는 펩타이드와 머거워트, 모란, 황벽나무 등 천연물 및 발효물이 과학적으로 배합된 앰플과 넓은 부위까지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는 70mm 빅 사이즈의 라운드 패드로 구성됐다.
 
과학적 연구 데이터와 친환경에 집중한 이번 제품은 피부 쿨링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피엔케이 피부 임상 연구 센터 의뢰) 결과 제품 사용 직후 피부 온도 -4.6℃ 감소, 피부 쿨링감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앰플을 머금는 라운드 패드는 이탈리아 비건 인증을 비롯해 친환경, 건강, 환경, 사회정의 및 지속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는 로하스(LOHAS)인증과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생분해성 원단으로 제작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 자극이 매우 적어 수부지 피부는 물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고객들의 피부 타입과 사용 편의성 등을 고려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랩클 비건 수딩 워터 패드’는 현대약품 랩클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몰, 신라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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