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물림, 습진, 피부염, 땀띠 등에 효과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정유석)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 벌레물림 및 땀띠에 도움을 주는 ‘제올라에스겔’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올라에스겔은 주성분인 디펜히드라민염산염, 디부카인염산염, 에녹솔론, 살리실산메틸, dl-캄파, l-멘톨을 함유해, 벌레에 물린 부위뿐만 아니라, 습진, 땀띠, 옻 등에 의한 피부염, 가려움, 두드러기 등에 도움을 준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점점 다가오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은 모기 및 각종 벌레들이 기승하는 시기”라면서 ”야외 활동이 잦고 피부 노출이 많은 만큼, 벌레에 물리거나 피부염이 발생시 수시로 바를 수 있는 제품을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제올라에스겔은 간편한 튜브형 겔타입으로, 보관과 휴대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새롭게 출시된 제올라에스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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