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기능성 화장품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은 보습과 영양, 탄력, 주름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더마테스트 등 국내외에서 진행한 임상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특허 펩타이드 7종을 포함, 현대약품이 독자 조성한 20종의 펩타이드(PEPTIDE20 Complex) 1500PPM을 함유했다.

이 제품은 20대 후반부터 40대까지의 여성 소비자 평가단 100명을 모집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 안티에이징 크림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으며, 주름 개선과 버터처럼 부드러운 제형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최근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진행 속도를 늦춰 건강하고 아름답게 천천히 늙는 것을 의미하는 ‘슬로우 에이징(Slow-Aging)’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며 "당사는 지속적으로 ‘슬로우 에이징’ 제품을 연구,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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