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3일 법무법인 청향을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

법무법인 청향은 2024년 5월 30일까지 임기 1년 동안 자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서울시약사회의 법률 자문을 수행한다.

이날 권영희 회장, 유성호 부회장, 노수진 총무이사와 법무법인 청향 조승현·위현수 대표변호사, 유기석·정석영·정지우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법무법인 청향은 보건의료·환경·행정, 기업법무·금융·지식재산권, 형사·노동, 민사·가사, 건설·부동산·재개발·개건축, 교통사고·손해배상·보험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권영희 회장은 “복잡한 약사회 주요 현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급변하는 약업환경에 대처하고자 전문성을 겸비한 법무법인 청향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며 “법무법인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법률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 쏟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