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시약은 회원들이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게 카카오톡을 활용한 회원 안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회원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안내 메시지가 전달되는 방식이며, 카카오톡 수신 불가 휴대폰은 문자메시지로 자동 발송된다.

‘서울시약사회’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각종 소식, 공지사항, 행사 등 유용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약은 5일 동아제약 박카스 배송망을 통해 ‘일반의약품 약봉투’와 ‘동일성분조제(대체조제) 아주 쉬워요!!’ 책받침을 회원약국에 전달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발송할 예정이다.

권영희 회장은 “생활 속에서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회원분들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여 회원소통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서울시약사회에서 카카오톡으로 알림톡이 전송될 경우 꼭 채널추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시약은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회원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