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개별인정형원료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 사용"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당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한혈당케어 여주리버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인 ‘유한혈당케어 여주리버플러스’는 식약처로부터 식후혈당상승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과 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추출물’이 주원료로 함유된 듀얼 건강기능식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요 성분인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Sugar Karcher S52™)은 대한민국 경남 합천, 경남 거창, 전북 정읍 지역에서 재배되는 국내산 여주(100%)를 사용했으며, 식약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제2020-14호)를 받았다.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아직 씨가 형성되지않은 미숙과(익지 않은 열매) 여주에서 추출한 분말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원료를 섭취한 사람은 식후혈당이 감소했고 혈당 상승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수치 역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간 또한 혈당조절에 중요한 장기이다.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경우 포도당 조절이 어려워 진다. 당을 글리코겐 형태로 전환해 간에 저장해 혈당을 낮추기 때문이다. 

유한혈당케어 여주리버플러스의 주성분 중 하나인 밀크씨슬은 혈당조절 개선을 위한 보조제로 사용됐으며, 밀크씨슬이 당뇨병 관리 및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임상적 근거가 여러편의 논문을 통해 밝혀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유한양행 마케팅 담당자는 “유한 혈당케어 여주리버플러스는 당뇨 및 간 건강 관리를 위해 어린 여주의 핵심만 추출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약국에서 만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성 증대와 효능, 효과 개선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건강기능시품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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