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정 안건 심의 및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사항 논의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지난 14일 약사회관에서 ‘제218차 2022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여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66회 정기대의원총회 준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회무 등 사업실적 보고와 함께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건 ▲2023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건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건 ▲분회 총회 건의사항 접수 건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질의를 통해 심의와 의결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변종석 동물약품위원장의 이사 보선 및 상임이사 인준과 약 11억 3백만원 내외의 2023년도 예산안이 심의를 거쳐 의결되었으며, 오는 25일 예정된 지부 제66회 정기대의원 총회와 총회 부문별 수상자 명단을 보고했다.

박영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경기도약사회는 정책 지부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일성분조제, 방문약료 사업 활성화, 공공심야약국 등이 정착될 수 있도록 회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대응 분야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지사 포상으로 서영준, 한일권, 부회장, 송정화 분회장의 포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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