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황기, 작약 등 성장기 생약 3종 함유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은 생약을 함유한 짜먹는 어린이 종합영양제인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은 어린이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약 성분 3종이 함유된 종합 어린이 영양제이다. 제품에 함유된 생약 성분 3종은 홍삼, 황기, 작약으로 성장 발육 뿐만 아니라, 면역조절 활성에 도움을 준다.

특히 면역기능에 필수적인 아연과 신경 근육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더해 어린이의 정상적인 발육을 돕는데 초점을 맞췄다.

성장기 필수비타민이 포함됐으며, 비타민B군 4종은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코틴산아미드’와 ‘피리독신’으로 체내 에너지생성을 돕는다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은 어린이 의약품 최초 스틱 포장으로 제작되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양약품만의 공법을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구르트 맛으로 제작돼 생약맛이 전혀 나지 않아 편식이 심한 아이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일양약품은 어린이 영양제로 도담도담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도담도담’이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의미하며 도담도담 츄어블정과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이 현재 판매 중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에는 생약성분 3종과 필수 비타민 등이 함유돼 편식이 심하거나, 활력 보충이 필요한 아이에게 성장기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우리 아이 첫 종합비타민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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