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19일 약사회관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사업과 회계에 대한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지부 이혜련, 최일혁, 손병로 감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시행된 주요 회무와 위원회별 사업실적, 그리고 일반회계, 특별회계 등에 대해 담당 임원과 사무국에 질의하는 등 전반적인 회무에 대한 세심한 점검과 함께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단은 “지난해는 경기도약사회가 제33대 집행부의 회무 기본 방향인 국민 건강 증진과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던 한해였던 것 같다”며 “코로나-19 재유행에도 위축되지 않고 약사직능 강화와 회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노고를 격려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영달 회장은 “감사단의 지적 및 지도사항은 내년 회무에 즉각 반영하여 더욱 성숙된 선진 회무를 이어나가 만족스러운 실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결산 감사에는 박영달 회장을 비롯해 신윤호, 서영준, 한일권, 이정근 부회장 및 권태혁, 박남조 위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