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회에서 협력도매 요청시 적극 협조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11개 유통사와 반품협의체를 구성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약사회는 18일 반품협의체 회의를 열고, 반품협의체는 반품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서울시약사회 반품협의체는 지오영, 백제약품, 동원아이팜, 백광의약품, 신덕약품, 신창약품, 복산나이스, 한신약품, 보덕메디팜, 복시약품, 티제이팜 등 11개 유통사이다.

이날 반품협의체는 서울지역 24개 분회에서 협력도매 요청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118개 반품 협조 제약사에 대해 반품을 받기로 했으며, 정산율은 대한약사회와 반품 협조 제약사 간 협의한 정산율을 따르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약은 지난 11일 서울시약국유통협의회를 개최하여 반품협의체를 구성했으며, 17일 반품사업 업무 매뉴얼을 분회로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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