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3일 약사회관에서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와 계묘년 새해 합동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박영달 회장은 시무식에서 “지난해 임원들과 사무국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희망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길 기원하며, 모든 임직원이 함께 각오를 새롭게 다져 회 발전을 위해 더욱 성숙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회무에 임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은 “약사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오늘날 경기마퇴본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새해에는 계묘년 검은토끼의 기운을 받아 마약퇴치활동 역량을 극대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부회장,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이정근 본부장 및 사무국 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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