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16일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한 지부, 분회 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부 총무위원회(부회장 연제덕, 위원장 권태혁) 주관으로 직원 송년회를 겸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약사회 발전과 회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회장과 임원들을 뒷받침해 온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박영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회원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고와 헌신하고 있는 사무국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임직원 간 소통을 바탕으로 끈끈한 우애를 더욱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송년회에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부회장, 권태혁 총무위원장을 비롯하여 지부, 분회 사무국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단체로 뮤지컬을 관람하고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한해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