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업무분장 등 세부 준비사항 논의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14일 약사회관에서 제7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성공적인 경기약사학술대회를 위한 총괄적인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월 18일(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경기약사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제17회 경기약사학술대회 준비 건’을 단독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고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지영 학술위원장은 학술대회 준비에 따른 추진 상황을 상세히 보고 했으며, 이후 주요 프로그램별 임원 업무분장과 기타 세부 준비사항 등 행사 전반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당일 행사에 많은 회원들이 참가하는 만큼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행사장 시스템 과 이동동선 등에 제반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여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불편 사항들을 점검했다.

박영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에서 회원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감개무량하다”며 “20번 이상의 회의를 진행한 끝에 준비한 잔치를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서 한것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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