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써큐란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1000은 중금속 걱정 없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프랑스 폴라리스(Polaris) 원료를 순도 80% 사용했다. 미세조류는 먹이사슬 중 가장 아래층에 있으며 지구상 가장 오래된 생물로 눈에 보이지 않은 아주 작은 크기의 식물성 플랑크톤이다.

원료부터 캡슐까지 식물성으로 이뤄져 임산부 및 수유부, 채식주의자도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유럽 비건인증 기관인 브이라벨(V-LABEL)의 비건 인증과 국제 식품인증인 코셔, 할랄 인증을 획득했으며 ISO(국제표준화기구), IFOS(국제어유인증프로그램), GOED(국제오메가3협회)의 국제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담았다.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은 EPA+DHA 합이 각 600mg, 1000mg 함유된  rTG형 오메가-3로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 및 기억력 개선, 건조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함유된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섭취방법은 1일 1회, 1회 2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제품은 약국 및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994년 출시된 동아제약 혈행 개선 브랜드 써큐란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건강 상태, 연령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제품들이 구성돼 있다. ‘써큐란 알파’는 은행잎 추출물, 감마리놀렌산, 비타민B6를 함유해 혈행 및 기억력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써큐란 코큐텐’은 코엔자임Q10 100mg, 비타민A, C, E, B6, B12, 엽산, 셀렌을 함유해 항산화 및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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