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당부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26일 약사회관에서 2022년 상반기 회무 및 회계 전반에 대한 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지부 이혜련․최일혁․손병로 감사와 박영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에 걸쳐 감사가 진행됐다.

감사단은 상반기 지부 회무 및 회계 전반에 대한 세심한 점검과 함께 집행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감사단은 지부 제33대 집행부 출범 첫해 짧은 기간 동안에도 약사직능 강화와 회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집행부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했다.

특히 회원들이 약국을 경영하면서 실제 겪고 있는 민생현안 즉, 품절 약 수급, 대체조제 절차 간소화, 카드 수수료 문제 등에 대해서 의지를 가지고 적극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달 회장은 “제33대 집행부 첫 감사에서 나온 지도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회무에 반영해 개선하도록 하여 더욱 성숙된 선진 회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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