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나서
모더나‧노바백스, 코로나/플루 복합백신 연구

미국에서 약사에게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의 처방을 허용해, 코로나19 시장에서 화이자의 지배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화이자는 이미 코로나19 백신 분야에서 선두주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1억 2700만 명 이상이 완전 백신 접종을 했다.

화이자는 올해 320억 달러의 코로나19 백신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화이자는 파트너인 바이오엔텍과 백신 이익을 공유하고 있다.

물론, 현재 리더십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수 있다.

경쟁사인 모더나도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후발주자인 노바백스도 향후 시장의 일부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다.

노바백스는 화이자나 모더나의 mRNA 백신과 다른 전통적인 백신을 판매한다.

현재, 백신이 직면하고 있는 하나의 큰 과제는 새로운 변이의 출현이다.

지금까지, 백신들이 효과가 있었다.

반면, 효과는 오리지널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효능에 비해 줄어들었다.

화이자/바이오엔텍, 모더나, 노바백스 등 코로나19 백신 메이커 모두 오미크론과 하위변이 등 변이를 차단하기 위해 차세대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

세 업체는 변이 특이 후보와 관련된 연구에서 긍정적 데이터를 보고했다.

모더나는 변이 특이 부스터를 8월까지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 회사 모두 올해 변이 특화 제품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바이오엔텍은 범 코로나바이러스 후보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아이디어는 잠재 백신이 광범위한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는 하반기에 후보 백신의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반면, 모더나와 노바백스는 코로나바이러스/독감 복합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범 코로나19 백신과 코로나/독감 복합 백신은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샷이 시장 점유율을 얻는 것은 상상하기 쉽다. 보통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러 가는 사람들은 완벽한 청중이 될 수 있다.

투자사인 Motley Fool에 따르면, 화이자/바이오엔텍의 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이 성공한다면, 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할 수도 있다.

효능 면에서 이런 제품이 이길 수 있기 때문에, 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장기 우위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Motley Fool이 밝혔다.

화이자는 올해 코로나19 백신과 약품으로만 5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