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MSD·BMS 등 꼽혀…강력한 사업 펀더멘털 및 성장 잠재력 보유

올해 매수해야 할 최대 제약주는 어디일까?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제약과 바이오텍 기업들은 약품 R&D를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로봇공학을 활용하고 있어 더 큰 약진이 예상된다.

제약과 헬스케어 산업은 202년과 이후에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 단클론 항체, RNA 기반 치료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은 임상시험에서 발전도 요구했다.

의료와 생명과학의 발전은 예측과 예방이라는 결과를 초래하는 새로운 혁신을 시장에 도입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등 정부, 바이오파마 기업, 기술 대기업 및 스타트업, 학술 기관 등 다수 세력들에 의해 공공과 민간 부문에 걸쳐 투자를 증가시킴으로써 추진되고 있다.

제약업계는 꾸준한 배당금을 지급하고 이러한 주식들은 투자자들에 의해 다양한 수익 포트폴리오를 위해 보유하고 있다.

인사이더 몽키(Insider Monkey)는 최근 긍정적인 애널리스트 평가를 받았고 있고, 강력한 사업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을 보인 제약주를 올해 매수해야 할 톱10 주식으로 꼽았다.

애브비, 머크(MSD), BMS, 릴리, 암젠이 톱 5에 올랐고,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 다이나백스 테크놀로지(Dynavax Technologies), 사노피, 콜레지움 파마슈티컬(Collegium Pharmaceutical), 암파스타 파마슈티컬스(Amphastar Pharmaceuticals)가 뒤를 이었다.

2월 4일, 미즈호(Mizuho)는 애브비의 목표 주가를 154달러에서 166달러로 상향했고, 주식에 대한 매수 평가를 유지했다.

회사는 4분기 EPS가 3.31달러로 예상치를 0.03달러 앞질렀다고 발표했다.

반면, 매출은 148.9억 달러로 컨센선스 추정치에 약 7300만 달러 밑돌았다.

애브비는 분기 배당은 주당 1.41달러로 이전 1.30달러보다 8.5%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MSD는 4분기 예상치를 0.28달러 초과한 1.80달러의 EPS를 보고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5% 증가한 135.2억 달러로 예상치를 3억878만 달러 초과 달성했다.

1월 25일, 회사는 이전과 같은 0.69달러의 분기 배당을 발표했다.

JP모건은 1월28일 MSD의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95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4분기 실적을 앞두고도 비중확대(Overweight) 평가를 유지했다.

BMS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예상치보다 0.03달러 높은 1.83달러의 EPS를 보고했다.

4분기 매출은 연간 8.29% 증가한 119.9억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보다 1268만 달러 초과 달성했다.

골드만삭스는 12월 17일 BMS에 대해 매수 등급과 현재보다 6.7% 상승한 72달러의 목표 가격을 제시했다.

BMS는 2월 15일 선순위 무담보 채권의 총 60억 달러를 공모할 계획을 밝혔다.

회사는 12월 13일 분기별 배당금을 기존 0.49달러보다 10.2% 증가한 0.54달러로 공시했다.

릴리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추정치에 0.02달러 미치지 못한 2.49달러의 EPS를 밝혔다.

4분기 매출은 추청치보다 1.13억 달러 초과한 8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53% 증가했다.

2월 4일, 모건스탠리는 릴리의 목표주가를 272달러에서 265달러로 낮추고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등급을 유지했다.

암젠은 작년 4분기 주당 순익(EPS)은 예상치를 0.35달러 초과한 4.36달러였다고 지난 7일 보고했다.

매출 68.5억 달러는 2257만 달러까지 시장 컨센서스를 놓쳤다.

2022년에. 회사는 1분기에만 최대 60억 달러 가치의 주식 등 자사주 60억~70억 달러를 매입할 계획이다.

작년 12월 3일, 암젠은 이전 배당 1.76달러보다 10.2% 상승한, 주당 1.94달러의 분기 배당을 발표했다.

리제네론은 4분기 결과 보고에서, 주당 순이익은 23.72달러로 예상치를 3.42달러 초과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37% 급증한 49.5억 달러로 추정치보다 4.25억 달러 능가했다.

트루이스트(Truist)는 2월8일 리제네론의 목표주가를 754달러에서 728달러로 낮췄지만,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다이나백스는 B형 간염 백신 헤플리사브-B(Heplisav-B)로 장기적인 기회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다수의 코로나19 백신 파트너십으로 단기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노피는 4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예상치보다 0.07달러 높은 0.79달러의 EPS를 보고했다.

매출은 114.5억 달러로 예상치보다 5368만 달러 초과했다.

1월 6일, UBS는 사노피의 목표 가격을 116 유로($131)에서 117유로 ($132)로 상향조정했고, 주식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2월 14일, 콜레지움은 주당 5.60달러에 바이오 딜리버리 사이언스 인터내셔널(BioDelivery Sciences International)의 입찰 제안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니드햄(Needham)은 콜레지움의 목표 가격을 주당 28달러에서 34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암파스타는 신제품 승인과 출시를 통해 2022년에 강력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노스랜드는 암차스타의 주가 목표 가격을 29달러로 예상했다.

회사는 수액에도 불구하고 저혈압을 유지하는 혈관 확장 쇼크가 있는 성인의 혈압을 높이는 약품인 바소프레신(Vasopressin)을 작년말 FDA의 잠정 승인을 받았다.

한편, SGHF(Sphera Global Healthcare Fund)는 올해 매수 종목 톱10 헬스케어 기업으로 애브비, 아스트라제네카, 릴리, 신닥스 파마슈티컬스(Syndax Pharmaceuticals), 스프링웍스 테라퓨틱스(SpringWorks Therapeutics), 키메라 테라퓨틱스(Kymera Therapeutics), 화이자, 알트임뮨(Altimmune), 패이트 테라퓨틱스(Fate Therapeutics), 자이렙(Zai Lab Limited) 등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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