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소재 중심 Biz. 포트폴리오 재편 및 파이프라인 확대 초점

SK케미칼(대표이사 김철, 전광현)은 12월 2일 2022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SK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해 계열사별로 인사위원회를 신설하고 CEO 및 주요임원의 평가 등 계열사별로 독립된 인사 심의를 진행했다.

SK케미칼은 12월 1일 이사회를 개최해 CEO를 포함한 주요임원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회사 측은 “그린케미칼(화학) 사업은 리사이클링 코폴리에스터 등 친환경소재사업 중심의 Biz. 포트폴리오 재편, 라이프사이언스(제약) 사업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사업 파이프라인 확대에 초점을 두고 2022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SK케미칼 신규선임
[그린케미칼 사업]
△ 김동률 첨단소재생산실장
△ 김학성 기능소재사업부장
△ 박정호 기반기술연구실장
△ 정재준 신사업개발실장

[라이프사이언스 사업]
△ 구민회 경영지원실장
△ 안영일 마케팅2본부장
△ 유헌승 청주공장장

한편, SK플라즈마는 싱가포르 혈액제 사업과 같은 해외 사업의 가속화를 통한 성장엔진 발굴에 초점을 맞춰 소규모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SK플라즈마 신규선임
△ 채정훈 마케팅2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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