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회장 박영달)가 2022년 회원신고 지부회비를 동결하기로 하였다. 

지난 26일(화) 저녁 약사회관에서 개최된 지부 제7차 상임이사회에서 논의를 통해 내년도 지부회비를 동결(신고 갑 12만원, 을 6만원)하기로 의결하고 오는 12월중 개최 예정인 제214차 이사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최종 결정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날 박영달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제33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히고 선거기간동안 회장 직무대행으로 김희식 여약사 담당 부회장을 지명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 홈페이지 동영상 학술강좌 추가 등재, 약사회관 간판교체 등 안건을 심의 의결하는 한편, 약사회장에 즈음하여 선거일정을 비롯한 선거규정 등 제반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19를 비롯하여 산적한 약계 현안으로 인해 지부 제32대 집행부 임기동안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던거 같다”며 “혼란의 와중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회 발전과 회원 화합을 위해 헌신한 집행부 모두에 감사드리며 얼마남지 않은 임기동안에도 회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참석한 임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