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수술 회복 성장 견인…당뇨 사업 하락
글로벌 톱 의료기기 메이커인 메드트로닉이 2022 회계연도 1분기 선택 수술 회복이 드라이브해 고성장을 했다.
회사는 1분기 매출은 79.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2.7% 급증했다고 보고했다.
미국 매출은 41억 달러로 연간 22% 증가했고, 미국 이외 선진 시장은 26억 달러로 20% 신장했다.
신흥시장 매출은 12.7억 달러로 연간 31% 급증했다.
1분기, 심혈관 사업 매출은 28.9억 달러로 CER(고정환율)로 15% 증가했다.
의료 수술 사업의 매출은 23.2억 달러로 연간 25%(CER) 급증했다.
신경과학 부서는 연간 26%(CER) 성장한 2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당뇨 그룹의 매출은 미국에서 연속혈당모니터링(CGM) 제품의 10%대 중반 하락으로, 연간 3%(CER) 감소한 5.72억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다.
메드트로닉은 2022 회계연도 매출은 약 333억 달러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