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사례발표회 개최…4곳 시상

부산식약청 올해 의약품등 품질관리를 위해 자율점검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우수업소를 포상·홍보하기 위해 18일 부산청 대강당에서 '의약품등 자율점검제 사례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율점검 1차평가(서면평가)에서 선정된 9개업소가 사례발표회를 통해 경합, 선정된 최종 자율점검우수업소는 ▲의약품 제조업소(1개소): 대성산업가스(주)양산공장 ▲화장품 제조업소(1개소): KB코스메틱 ▲의료기기 제조업소(1개소): (주)한지 ▲KGSP적격지정업소(1개소): 복산약품(주) 등 총 4개소이다.

부산식약청은 업소 스스로 품질관리실태를 점검하도록 하여 의약품 위해요인, 문제점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부적합업소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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