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혼란으로 백신/치료제 개발 초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이 세계적으로 주요 초점이 되고 있기 때문에, 바이오텍 기업들이 계속 주목을 받고 있다.

상당한 바이오텍 기업들이 백신과 항체를 개발하고 있지만, 모더나, 노바백스, 레제네론 파마, 길리어드 사이언스 등 회사들이 경주를 주도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암젠, 바이오젠, 버텍스, 인사이트 등 주요 빅바이오텍 기업들은 탄탄한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파이프라인 진전에 힘입어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는 올해 남은 기간에도 중요성이 지속될 것이지만, 다른 규제와 파이프라인 개발은 대유행으로 인한 정체 이후 서서히 정상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주요 약품 승인과 파이프라인 진행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유전자 편집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오텍 기업들의 주요 목표는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해 획기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다.

많은 바이오텍 기업들이 백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기술의 역동적이고 진화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이 분야는 보다 안정적인 대형 제약사 또는 약품 산업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분야에서 소수의 기업만이 포트폴리오에 승인된 약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주목받는 약품과 제품 파이프라인의 실적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바이오텍 회사가 이윤을 남기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대부분의 기업은 상당한 R&D 투자로 이어지는 혁신적인 기술로 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수백만,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바이오텍들은 일반적으로 동일한 기술을 실행할 자금과 전문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상업화가 약물의 높은 활용을 위한 키이다.

이는 판매를 공유하거나 로열티를 받는 제약사나 빅 바이오텍 기업과의 협력 딜을 촉발한다.

게다가, 새로 승인된 약물이 회사의 톱라인에 크게 기여하는 데는 꽤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선두 제약/바이오텍 기업들은 높은 인지도의 약품 판매 감소에 직면하면 매출 기반을 다변화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협력이 바이오텍 산업에서 항상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고 중요한 추세였다.

하지만, 2020년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M&A 활동 규모와 속도가 크게 둔화되었다.

2021년의 초점은 주로 코로나19 약품과 백신을 위한 제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당한 소규모 바이오텍 기업들은 초기에 이런 감염을 방지라고 감염자를 치료하기 위해 항체나 백신 개발에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기업들의 대부분은 백신과 항체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더 큰 바이오텍이나 제약회사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대부분의 빅 바이오파마 기업들은 이런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치료제나 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R&D의 상당 부분을 이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의 놀라운 수준과 심각성을 고려할 때, 일부 승인된 약품들이 감염된 환자 치료에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나 용도 변경(repurposing)되고 있다.

고가 기술을 이용한 약품 개발에 드는 엄청난 비용을 감안할 때, 파이프라인 붕괴는 바이오텍 회사들에게 중요한 장벽이다.

대부분의 약품은 당국 승인에 수년이 걸린다.

유망한 후보에 대한 중요 임상에서 불리한 결과는 큰 차질이다.

선두 바이오텍들도 경쟁 심화로 주목받는 약품 판매 감소 등 다른 역풍에 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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