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지체장애인 수용시설 및 여성노숙자 쉼터 방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들이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체장애인 수용시설 등을 방문해 위로했다.

김창엽 원장은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지체장애인 수용시설인 ‘천사의 집’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홍보실, 급여기준실, 평가실직원들은 공동으로 장애우공동체 겨자씨 사랑의집(경기도파주시소재)을 방문해 성금(100만원)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과 공동체작업(봉투제작)을 함께 했다.

이밖에 고객지원실 직원들은 여성노숙인쉼터 열린여성센터(서울 용산구 소재)를 방문하고 격려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 및 각 실과 7개 지원에서도 오는 10월2일가지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정 등 불우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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