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모든 사람이 접종받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이 철저히 검증된 후 접종이 필요하다.

러시아는 이미 2개 시험 중인 코로나19 백신 2개를 승인했고, 중국은 임상 중인 백신을 의사 등 고위험 그룹을 대상으로 투여를 시작했다.

하지만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이 확실하게 입증되지 않았다.

사람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증상의 심각성을 줄일 수 있는 백신이 발견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WHO는 건강한 젊은 사람은 코로나 백신을 2022년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건강한 젊은이들은 백신 접종을 위해 2022년까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 때쯤 되면 극심한 영향을 막고, 사망률을 낮추고, 가장 위험한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을 기대감이 있다.

첫 코로나19 백신은 연말쯤에 나올 것으로 기대되지만, 양이 제한될 수 있다.

현재 약 11개 백신이 전 세계에서 최종 임상 중에 있고 다른 200개 후보가 개발 중에 있다.

건강한 젊은이들은 백신 접종을 위해 2022년까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 때쯤 되면 극심한 영향을 막고, 사망률을 낮추고, 가장 위험한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

백신은 안전성과 효능이 확실하게 입증된 이후에 접종해야 한다.

성급한 접종은 오히려 부작용만 양산해 새로운 우려를 가져올 수 있어 경계해야 한다.

내년은 코로나19에서 자유로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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