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2차 대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어 향후 이런 팬데믹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8월13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대를 넘어 17일 246명이 발생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은 물론 전국 12개 시도에서 관련 확진자가 나오는 등 대유행 양상으로 가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최대 도전은 질병에 대해 알지 못했다는 점이다.

최상의 약품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고, 병원에서 질병이 진행되는 동안 어떤 작용을 할 것인지 몰랐다.

그래서 도전은 그 병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마침내 감염병을 치료하면서 일부 습득으로 그럭저럭 대응하고 있다.

현재 의료진은 팬데믹과 싸움을 위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고 일부 승리했다.

백신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중환자실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새로운 단계가 필요하다.

2차 대유행이 다가오고 있어 병실 부족이 예상된다. 병원을 다르게 그리고 별도로 재설계해야 한다.

뉴노멀은 디지털 플랫폼인 기술에 의존해야 한다.

병원에 유연한 작업 공간을 만들어야 하고 가능한 한 짧은 기간 내에 세팅을 변경할 수 있는 재설계나 미래 포워드 형식으로 병원을 개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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