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염산아세틸엘카르' 등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올해 DMF(원료의약품신고대상: Drug Master File)) 77개 성분 중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염산아세틸엘카르’ 등 4개 의약품 원료를 실사대상 조건으로 공고했다.

이번 공고 품목에는 ‘염산아세틸엘카르’ 외에 ‘아시클로버’(글락소스미스클라인), ‘이트라코나졸’(대웅화학), ‘트리플루살’(대희화학)도 포함됐다.

이들 원료는 기업들이 제출한 신고서만을 토대로 품질 적합여부를 평가한 것으로, 추후 제조공장에 대한 현장실사에서 불가사유가 확인될 경우, DMF 인정 성분에서 제외된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