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봉사와 보건복지증진을 위한 공동노력 펼치기로

▲동서신의학병원 유명철 원장이 강동모범운전자회에 우의와 LCD TV를 기증했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은 21 오전 9시 병원 4층 회의실에서 강동모범운전자회에 우의(200벌)와 LCD TV 기증식을 가졌다.

유명철 원장을 비롯, 주요 보직자들과 강동 모범운전자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봉사와 보건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간 필요성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유대관계 형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유명철 병원장은 “강동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각종 지역행사 참여는 물론 의료서비스의 제공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도모에 앞장설 것”을 내비쳤다.

한편, 강동모범운전자회(회장 윤명중)는 강동구 소속 택시 모범운전자 6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불우이웃돕기, 교통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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