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진인사는 권한부여를 통해 변화가 많은 제약환경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과 지난 성과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의 일환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케팅본부장 상무이사 배건우, 생산본부장 상무이사 전규섭이 전무이사로 승격됐으며, 품질본부장인 이사 유현숙이 상무이사로, 경영기획실장 부장 이용승이 이사대우로 승진됐다.
임원 외에도 다면평가방식에 따른 객관적인 평정으로 성과에 대한 보상과 경쟁력 있는 팀원에 대한 육성의 일환으로 팀원 60명에 대해 승진이 이루어졌다.
또한, 영업본부 소속이었던 영업관리팀을 영업기획부로 승격시켜 영업관리팀과 법무감사팀 팀의 체계로 정비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매출성장과 함께 채권관리 및 내실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승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마케팅본부장 : 전무이사 배건우 ▲생산본부장 : 전무이사 전규섭 ▲품질보증본부장 : 상무이사 유현숙 ▲경영기획실장 : 이사대우 이용승 ▲경영지원팀장 : 부장 송병훈 이외 59명. 총 64명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