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산하 보건의료 연구개발(R & D)사업 중 임상의과학 분야 전문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가톨릭기능성세포치료센터 소장 오일환 교수(가톨릭의과대학 자연과학교실)는 바이오 분야 전문위원으로 선임됐다.

두 교수는 2006년부터 1년간 전문위원으로서 활동해왔고, 2007년부터 2년간 재위촉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R&D 사업을 지난해 6개 분야에서 올해 8개 분야로 확대 개편,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임상의과학, 바이오, 기초-치의학, 신약, 의료기기, 의료정보, 식품-화장품, 한방분야에 각각 전문위원장과 전문위원을 두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위원들은 보건복지부 R&D사업의 기획단계서부터 연구과제 선정·평가 및 관리의 전과정을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기위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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