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간호를 실천하는 간호사에게 수여하는 전남대병원 백의회 제2기 나이팅게일상에 이은숙 간호사(8동 수술실)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의회 나이팅게일상은 근무경력 10년 이상의 참 간호 실천과 진·선·미를 겸비한 전남대병원 및 화순전남대병원 재직 간호사 가운데서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2007년도 수상자인 이은숙 간호사는 1992년 3월 전남대병원 1동 수술실 업무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대부분 수술실에서 근무하면서 환자가 안정감 속에 최적합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간호에 최선을 다하는 등 연구와 솔선수범 정신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97년 모범직원상 수상, 제 9차 방글라데시 해외의료봉사(2007년 2월) 참여 등이 있으며, 간호대학 재학 중 실습 우수학생으로 선정돼 전남대병원장 표창을 받은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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