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유암종이 대부분 충수돌기등 위장관에서 발생하며, 특히 담도계에서 발생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로 구리병원에서 담낭과 유두부(Ampulla of Vater)에 발생한 악성 유암종을 부분간절제를 동반한 확대담낭절제술과 췌두부십이지장 절제술로 치료한 2예를 발표한 것이다.
박 교수는 지난해에도 3월 25일 제24차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6월1일에는 ‘Stem Cells’ 이라는 우수 SCI잡지에 ‘Successful stem cell therapy using umbilical cord blood-derived multipotent stem cells for Buerger`s disease and ischemic limb disease animal model’라는 논문이 게재되는 등 수술을 통한 임상진료뿐만 아니라 제대혈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