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재건 진료분화 특성화센터 육성

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은 20일 별관 2층에서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정희원 보라매병원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형재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종합건강진단센터 내에 확장 오픈한 성형재건센터(센터장 김명국 교수)는 상담진료실과 수술실로 구성돼 있다.

이 센터는 각종 수술장비를 갖추고, 기존의 두개악안면 성형과 각종 미용, 체형성형수술은 물론 선천성 기형이나 외상, 사고 등으로 손상된 신체부위의 미세 재건수술도 시행하게 된다.

보라매병원 정희원 원장은 “성형재건 진료분야의 특성화센터 육성을 통해 수준높은 진료효과를 제공함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시민의 의료욕구에 적극부응하는 공공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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