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유비쿼터스 환경·U-헬스산업 동향 파악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22일 오후 3시 30분 응급의료센터 11층 합동강의실에서 ‘U-Hospital을 위한 적용기술 발표 및 교류회’를 갖는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기술교류회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과 U-Health산업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길병원에 적합한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해하여 활용범위 도출과 타당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고 병워측은 전했다.

기술교류회에는 LG CNS 박병건 과장, KT 유영대 과장, NEX1 future 김승남 부장등이 발표자로 나서 ‘RFID기술을 적용한 의약품 관리’, ‘U-Health Home 시범서비스 계획(당뇨관리)’, ‘경원대 RIS사업단 개발기술’ 등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가천의과대 길병원 U-Healthcare center (☎032)460-80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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