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치료 다양한 정보 제공

영동세브란스 척추전문병원은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 별관 7층 인흥홀에서 ‘제 1회 영동세브란스 척추전문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척수손상의 재활’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신지견은 물론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척추전문병원은 임상과 기초 연구를 비롯한 모든 척추과학 발전의 중심에 서는 한국 최고의 병원이 된다는 목표 하에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병원 관계자는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가 연계해 척추질환 치료에 관한 협동진료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명실상부 국내 최초, 최고의 척추전문병원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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