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진단부터 미용성형까지 원스톱 진료
명지병원 유방센터는 유방암을 비롯한 유방과 관련된 각종 질환 검진과 치료, 재건 등의 성형을 전문으로 진료하게 되며, 유관 임상과의 협진 시스템은 물론, 센터를 전담 운영할 전문 인력도 영입했다.
본관 2층 접수창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고객의 편의를 한층 높인 유방센터는 유방을 위한 전문화된 진료시스템과 배려된 의료공간을 갖췄다.
이에 따라 유방 건강진단부터 유방암 수술 및 치료, 유방재건과 미용성형에 이르기까지 유방에 관한 모든 질환을 한 곳에서 진단, 치료가 가능하도록 한 원스톱-토탈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유방초음파기(휴대용, 고정용)와 디지털 맘모그램(유방암진단율이 월등한 최신 유방암검사장비), 맘모톰(유방종양검사, 멍울치료기), 유방내시경, 감마디텍터 등의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및 재건이 가능한 총체적 진료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방센터는 검진을 통해 유방암이 조기 발견될 경우 최신 유방암 수술기법인 ‘감시림프절생검술’과 ‘유방내시경수술’ 등으로 유방암 치료도 특화해 수술성공율과 완치율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유방수술로 변형된 유방을 재건해 내고 예쁜 가슴을 갖도록 해주는 유방미용성형을 담당하는 ‘유방클리닉’도 동시에 운영된다.
신혁재 소장은 “앞으로 국립암센터와 서울대병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시스템도 갖춰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