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가병원 소화기내과 이영석 교수가 지난 23일 제8대 대한간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07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이 교수는 1977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84년부터 가톨릭의대 성가병원에 근무,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진료부장을 맡고 있다.

현재 대한간학회 평의원, 대한소화기학회 평의원, 대한내과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암학회, 대한간암연구회, 대한생화학· 분자생물학회, 대한의료감정학회 회원 및 간염퇴치를 위한 의사들의 모임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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