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10.8% 증가, 보건분야는 16조 9577억

내년도 사회복지 및 보건분야 예산은 금년대비 10.8% 늘어난 54조 7천억원이 배정됐다.

이 중 복지부 소관 예산은 16조 9577억원으로 전년대비 31% 를 차지했다.

사회복지·보건분야의 가장 큰 증가요인은 ▲고용서비스 지원강화 등을 위한 노동부문 1조5000억원(19.6% 증) ▲보육료 지원 확대에 따른 보육 및 여성부문 2000억원(33.0% 증)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기초생활보장부문 1조원(22.2% 증)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부문 1조 2000억원(7.2% 증) ▲빈곤층 주거안정지원 등을 위한 주택부문 5000억원(4.0% 증) ▲건강보험부문 지원 4000억원(8.3% 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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