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초청, 선진의료기술 연수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은 르엉 반 트언 베트남 하노이 심장병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 하노이 보건국 간부 등 베트남 보건의료관계자 8명이 재단의 초청으로 10월3일~9일 7박8일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삼성서울병원과 연세의료원, 인천길병원등 국내 주요병원의 심장센터를 집중 시찰하고 선진의료기술과 의료체계, 병원운영관리를 견학, 연수하는 한편, 보건복지부와 국제백신연구소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에 1차 연수팀에 이어 오는 10월23일~30일 2차 연수팀이 똑같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은 지난달 30, 베트남 하노이 심장병원 현지에서 3억5000만원 가량의 최신 첨단의료기기 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