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신임 대외협력부 부서장에 이 진(40세) 이사가 취임했다.

신임 이 진 이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블룸버그 통신, 프레시안 등 다양한 언론매체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MBC, KBS, SBS, CBS 등 유수의 언론매체에서 국제 뉴스 등 시사분석 패널로서 활동해 왔다.

또 미국 웨스턴 켄터키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강의했으며, 참여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난해 초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정홍보행정관으로 활동했다.

이 진 이사는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에서 대정부 업무, 기업홍보, 제품홍보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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