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강석윤 교수가 오는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터키에서 개최 예정인 제31차 유럽종양내과학회에서 '우수초록초청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우수초록초청상으로 선정된 논문의 제목은 '국소진행성 식도암 환자의 동시방사선항암화학요법치료; 예후인자로서의 Bax 발현의 중요성'으로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진행형 식도암 환자에 있어 방사선 및 항암화학약물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치료법의 효과를 예측하는데 아폽토시스(apoptosis:세포사멸기전의 한 과정)에 관련된 물질이 관여한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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