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급성 케어 혈당 관리 위해 속효성 인슐린 사용 OK

박스터 인터내셔널이 인슐린 주입 치료제 믹스레들린(Myxredlin)을 미국 FDA에서 청신호를 받았다.

회사는 병원과 다른 급성 케어 세팅에서 정맥 주입으로 처음이고 유일한 즉시 사용 가능한 인슐린으로 믹스레들린(Insulin Human in 0.9% Sodium Chloride Injection)을 FDA에서 허가받았다고 22일(현지시각) 밝혔다.

믹스레들린은 실온에서 30일 확대된 유통기간 혹은 약물을 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원래 상자에 냉장 보관할 경우 최대 2년까지 유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가 설명했다.

이 제품은 당뇨병이 있는 성인과 소아 환자의 혈당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속효성 인간 인슐린으로 사용된다.

믹스레들린은 의료 감시 하에 급성 케어 세팅에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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