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2개 약품 단일 복합제 ‘도바토’ OK

GSK의 HIV 자회사인 비브 헬스케어가 2개 HIV 약품 복합제인 도바토(Dovato)를 유럽에서 마케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EC(European Commission) 승인은 인테그라제 억제제나 라미뷰딘에 내성이 없는 12세 이상과 체중이 최소 40kg 이상인 HIV-1 감염의 치료이다.

다보토는 티비캐이(Tivicay)와 라미뷰딘(lamivudine)의 복합제이고 지난 4월 미국에서 청신호를 받았다.

유럽 승인은 HIV-1 감염이 있는 1400여 명 환자를 평가한 GEMINI 1&2 연구의 데이터를 근거로 했다.

연구에서 48주 후 도바토는 HIV-1 환자에서 처음 치료 3개 약품 용법과 비교해 비열등을 입증했다.

이는 더 적은 약품으로 새로 HIV로 진단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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