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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신흥시장, 디지털 헬스 채택 리드
보험급여 제한 등 걸림돌…데이터 프라이버시 등 해결해야
2019년 07월 04일 (목) 12:41:22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중국과 다른 신흥시장이 디지털 헬스 기술의 사용에서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

필립스가 15개국에서 1만 5000명 환자와 3000명 이상 헬스케어 전문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국에서 헬스케어 전문가들은 서구 국가보다 환자 스스로 혈압과 다른 건강 지표들을 추적하기 위해 기술사용을 더 많이 권고하고 있다.

중국 헬스케어 분야의 셀프 모니터링의 수용은 최대 웨어러블 시장이 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인도,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디지털 선구자들은 평균 이상의 성장을 지지하고 있어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필립스는 연간 Future Health Index report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후 신흥경제국들이 디지털 기술의 사용과 채택에서 서구를 앞서는 것을 발견했다.

2016년에 신흥시장은 데이터 공유에서 세계를 선도했다.

중국과 UAE에서 각각 환자의 59%와 46%가 헬스케어 전문의와 연결된 기기로 데이터를 공유했다.

영국, 스웨덴, 독일에서 이런 수치는 각각 26%, 17%, 12%였다.

이번 데이터 요점과 다른 연구결과는 신흥국들이 선진 경제국을 뛰어넘고 디지털 의료기술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2019년 일부 국가가 이미 도약을 했고 이러한 기술은 의료 전문가와 환자 모두에게 일상적 의료 경험의 일부가 되고 있다는 것으로 이번 조사에서 확인했다고 필립스가 적었다.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중국에서 디지털 헬스 기술이나 모바일 헬스 앱을 사용하는 의료 전문가의 비율은 81%~94%에 이르고 있다.

반면 독일 영국 호주 미국의 경우 이는 64%~76%로 조사됐다.

신흥시장에서 헬스케어를 재편하는 징후가 있다.

중국에서 헬스케어 전문의의 60%가 혈압 모니터를 위해 디지털 헬스 기술의 사용을 환자에게 항상 혹은 종종 조언하고 있다.

전체 조사대상 15개국에서는 평균 44%였다.

자신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전문의와 접촉하는 디지털 기술이나 모바일 건강 앱을 사용하는 환자의 80% 등 중국 환자들은 스스로 수집한 정보에 따라 행동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다. 15개국 평균은 47%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의 환자들은 스스로 추적한 데이터 결과에 따라 각각 74%와 70%가 행동을 취해 다음으로 가장 대책이 높았다.

이런 발견은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 전망에 관한 것이다.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술 매출은 15개국 전체 평균 4.5%에 비해 각각 5.8%와 5.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시민들은 헬스케어에 인공지능(AI) 사용에 대해 긍정적 인식이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 등 국가들은 낮은 의사 밀도가 원격 상담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원격의료를 더 광범위하게 수용하고 있다.

필립스는 데이터를 공유하는 환자들이 더 나은 품질의 치료를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도 국가들이 다른 나라들에게 사례가 될 수 있고 기술의 인식된 이익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급여 제한 등 걸림돌
그러나 기술의 채택은 사용에 새로운 장벽을 만들고 있다.

아시아에서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유럽 전문가들보다 데이터 공유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이 훨씬 높지만,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는 더 많다고 지적했다.

디지털 치료법의 광범위한 사용에 대한 주요 장벽은 공공 및 민간 의료 보험 제공자의 급여 제한이나 부족이다.

디지털 치료법은 DTA(Digital Therapeutics Alliance)에서 의료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 또는 치료하기 위한 고품질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의해 추진되는 치료법 중재에 기초한 증거를 환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는 환자 케어와 건강 결과를 최적화하기 위해 독립적으로 또는 약물, 기기 또는 다른 치료와 함께 사용된다.

R&D 수익률 하락과 더불어 헬스케어 지출 수준의 증가에 따라, 디지털 치료는 당국 승인을 받은 디지털 시스템이 처방된 치료 중재로 질병 치료에 사용하는 제약사들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이다.

디지털 치료법이 전체 헬스케어 비용 감소, 임상 효율성 제고, 환자 건강 개선 등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공급자, 제약사, 지불자 사이의 더 나은 연대 등 현대 의학에서 필수적인 부분이 되기 전에 해결해야 일부 도전이 있다.

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환자 중심 케어에 대한 미충족 욕구가 있고 디지털 치료 실행은 개별 환자의 요구에 기반한 개인 맞춤 치료의 품질을 높은 통제로 신뢰할 수 있고, 증거 기반 중재를 전달하기 위해 이런 필요성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디지털 치료는 임상 시험을 가속화하고 환자 모집과 유지를 개선하여 목적 접근에 더 적합한 방법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치 기반 케어와 환자 중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보험사와 지급인이 헬스케어 비용 관리를 위해 데이터와 분석을 사용할 수 있고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치료법의 채택 촉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는 헬스케어 이해관계자들이 비용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치료법의 채택을 드라이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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