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참여 기여 개인 27명과 10개 기관 복지부 장관 표창

14일 제16회 ‘세계 보건복지부자의 날’을 맞아 그동안 여러 회 보건복지부 참여 및 보건복지부 증진 활동에 앞장서 온 김동윤 씨, 최창휴 씨 등 개인 27명과 10개 기관에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세계 보건복지부자의 날은 보건복지부의 중요성과 보건복지부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04년 보건복지부 관련 4개 국제기구(세계보건기구 ·WHO,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보건복지부자조직연맹·IFBDO, 국제수혈학회 ·ISBT)가 공동으로 제정했다.

올해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목소리’를 주제로 개최됐다.

33년간 총 416차례 보건복지부를 실천해 온 김동윤 씨가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5년간 총 118회 보건복지부를 실천한 가천대 길병원 최창휴 흉부외과 교수도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보건복지부상점제도를 신설한 육군 제3182부대 한수복 원사, 345회에 걸쳐 보건복지부한 김경락 씨, 그간 총 5958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보건복지부에 참여한 사곡고등학교 등이 각각 개인 및 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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